글
가끔 이불속에 고양이가 자는줄도 모르고 침대위로 점프를 한다
그럼 고양이는 고양이대로 놀라고 나는 나대로 놀라고
처음가본 Jazzkeller
무슨일때문에 약간 짜증이 난 그런 상태였다
지하 가득 울려퍼지는 음악소리에 짜증을 묻으려고 했지만 오히려 배로 증가
인간이란 가끔 그냥 입을 다물어야될 때도 있다는것을..
솔직히 난 아직까지도 Jam session이라는 컨셉을 잘 이해하지 못한것같다
마음대로 음악도 즐기고 대화도 할수있는
대체적으로 매우 자유롭고 laid-back한 분위기였다
내 머릿속을 제외하고는
스페인에서 유학생놀이하다 일주일간 독일에 온 하니
넌 너무 글로벌해서 탈이야 얼굴보기 쥰내 힘들어 제발 독일에 좀 있자 응?
하니랑 나눠먹은 피자
아주 종이장처럼 얇더라^ ^ 몇장을 먹어야 배가 찰까
반으로 접으면 완벽한 부채겠는걸
2차로 간 Urban Kitchen
이름이 프랑크푸르트 피자였나? 암튼 로컬프라이드에 충실한 메뉴를 선택했다고 괜시리 뿌듯해했는데 나온걸 보니 토핑이 참 부실하다고 느낌
특히 버섯은 피자 한판당 도토리만한 버섯 하나 올리는듯 장난하는건가 지금
가격도 다른곳에 비해 다소 높은 측에 속하는데 이렇게 찌질하게 장사하면 나 화낸다...
초코렛은 맛있는데 그 안에 마카다미아넛은
..음 그냥 밋밋한 맛? 별볼일 없는 그런?
넷이서 먹는데 이정도 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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