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생 별거 없구나
..라고말하지만 쪽팔림은 어쩔수없구나......쪽팔려 미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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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에서 현금 인출한 뒤 카드만 뽑고 돈은 그대로 두고왔다...... 하..............
ㅅㅂ 나같은 병신있음 나와보라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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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크리스마스 보너스를 받았다. 쥐꼬리만큼 받은 돈이지만 잦은 술자리, 돈을 ATM기에 놔두고오는 우주최고병신짓, 어느새 코앞으로 닥친 크리스마스 등 지출이 많은 요즘 이보다 반가운 소식이 어딨을까. 빌어먹을 알바따위 집어치고싶은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는데 이렇게 나오면 내가 또 약해지잖아 흔들리잖아... 새끼들... 나랑 밀당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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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에 한번꼴로 음주를 한다. 찌질한 대학생답게 주로 값싼 아펠바인을 마시다가 좀 센게 댕긴다 싶을땐 무조건 보드카다. 여전히 맥주는 못먹는다. 일주일에 한두번은 혼이 빠지게 취한다. 이렇게 살다가 죽는건 아니겠지?
36grad, Sachsenhau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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