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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Shame - 쉐임

2012/03/12 21:01















마음에 안드는 점은 딱 세가지




1. 캐리 멀리건의 노래
캐리 멀리건의 노래실력이 "가수" 치고는 너무 별볼일 없었던 점도 그렇지만 아예 노래 자체가 처음부터 삘이 안왔다. 뉴욕이란 곡을 재해석한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지루할 필요까지는 없었는데..



2. 마지막 베드씬
쓸데없이 길어서 약간 포르노를 보는듯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마지막 마이클 패스벤더의 고통스럽게 일그러진 표정에 이 영화의 모든 핵심이 담겼다고 볼수있다.)



3. 대략 마지막 15분?
여기서 또다시 시간을 좀 너무 많이 끌지않았나 싶다. 끝났다 싶으면 아니고, 또 이제 끝났겠구나 싶으면 또 다음 씬이 나오기를 반복. 뭐 정작 엔딩은 나쁘지않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세가지




1. 섹스중독자라는 테마
자칫 잘못하면 변태적이거나 왜곡될수 있는 테마를 현실성있고 진지하게 연출.



2. 깔끔한 편집과 그에 걸맞는 OST
뮤직스코어 뿐 아니라 폰메시지, 먼곳에서 들리는 신음소리 등 음향효과를 적절하게 잘 이용했다.



3. 마이클 패스벤더의 연기

설명이 필요없다. 본적이 없다면 말을 마라.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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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못할 두려움

2012/03/09 18:09















헷갈린다
나 조차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는데
누굴 물어볼수도 없고
사실 절대 있을수가 없는 일이라서
모두들 알면서 모른척 하는걸수도
근데 참 아이러니한게
어떻게 보면 불보듯 뻔한 일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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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의 작은 여행

2012/03/08 19:52




출발 전, 백만년만에 먹는 짜장면



서비스로 탕슉까지




사진찍을거니까 먹지말라긔




거대한 토끼

잡으면 한가족이 하루종일 먹을 양은 나올듯




엄청 후질거라 예상했는데 의외로 너무 예쁘고 깔끔해서 다들 좋아라








봄봄이 들고 온 과자




셀카 삼매경




하루종일 먹기만 한듯




삼겨비와 소맥

근데 역시.. 맥주는 안돼. 정말 안돼. 그냥 절대로 안돼.




술안주

개인적으로 다시마보다는 김을..




그런데 막상 술은 많이 먹지도 않았음




침대가 6갠가 있었는데 굳이 이렇게 한구석에 모여서 잔 이유가 뭘까ㅋㅋ




고양이가 통통한게 참 귀여웠다

내가 부르면 달려오는게 신기하기도




시크한 생강 모델









좋은 추억으로 남을 여행이었다




(헤어질때 다들 너무 피곤해서 인사도 제대로 안하고 흐지부지 흩어졌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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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둔 사진 대방출

2012/03/07 18:50






한동안 매일같이 먹은 무설탕 플레인 요거트 + 과일

아침에 달리 먹을것도 없고 시간도 없을때 후딱 만들어먹기 좋고 군것질이 마구 땡길때 부담없이 마음껏 퍼먹을수있다는 장점

냉동베리를 넣으면 아삭아삭 씹히는게 아이스크림을 먹는기분같기도


근데 요샌 키위 껍질 까기 귀찮아서 이것도 잘안먹어=_=







지름신 강림


처음으로 Douglas 온라인 스토어에서 주문을 했는데 바로 다음날 도착해서 깜놀

웬만한 독일 쇼핑몰은 주문하고 거의 잊혀질쯤에야 도착하는데;; 

오른쪽은 무난한 핑크빛립스틱 SYRUP

왼쪽은 RUSSIAN RED. 딱 내가 원하던 매트한 레드컬러다









추억의 빵 Weberli

5-6학년때 방과후 집에 가기 싫어서 친구들이랑 학교 뒤 공터에서 어슬렁거리던 생각이 난다

그땐 혼자 집에 가는게 그렇게 싫을수가 없었다

생각해보면 그리 먼 길도 아니었는데










쥴초딩+미비군이랑 미생물학 공부하다가

쥴초딩이 신기한걸 보여주겠다며 꺼내온 심슨즈 솜사탕

이게 그냥 솜사탕이 아니라 "압축된" 솜사탕이라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맛이 다르다고ㅋㅋㅋㅋㅋㅋ우기던 쥴초딩

먹어보니 어릴때 솜사탕 먹다가 마지막 조금 남은거 손으로 꽉꽉 눌러서 누에고치처럼 만들어 먹는 딱 그 느낌이었다

.......이게 뭐가 신기하다고=_=


ㅋㅋㅋㅋㅋㅋㅋㅋ








봄이 송별회 한다고 모인 식당

차타고 간거라 이름도 위치도 몰라 다시 가고싶어도 못가는 운명


갠역시2를 두개씩이나 들고나온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른쪽은 꾸녕이가 쓰는 아이뻐4

이렇게 나란히 놓고 비교해보니 확실히 갠역시2 위엄쩐다

버벅거림도 없고 화면 캐선명하고 무엇보다 손바닥만한 크기에 비해 엄청 가볍다는거


그리고 이들 사이에서 나의 갠역시1은 굴욕의 눈물을 흘림


주문을 하자 엄청난 양의 슈니첼이 나왔다

봄은 다 먹지도 못하고 덕분에 나만 배터지게 먹음

그리고 나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는 에베레스트산을 등정









Westend 캠퍼스 기숙사 1층 카페에서 파는 와플이甲이다

여태껏 먹어본 와플 중에서 내 입맛에 제일 잘맞는다

적당히 바삭하고 적당히 부드러운, 뽀송뽀송한 와플이 좋다

여기다 아이스크림까지 얹으면 텔레토비천국









동생이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케밥피자

어느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부엌에 아름다운 자태의 케밥피자 한판이 놓여있었다

알고보니 동생이 나 먹으라고 사온거ㅠㅠ 착한녀석, 키운 보람이 있다니까ㅠㅠ

먹어보고 장난아니게 맛있어서 거품물고 쓰러질뻔











도서관에서 만든 은박지 비행기
가만히 앉아서 공부하는 미비군을 마구 방해질











Bonsai Lounge가 폐업한다길래 마지막으로 간 날

아무도 안오고 밀이랑 단둘이서 신세타령이나 하고 술이나 마실줄 알았는데 의외로 부른 애들이 다 와서;; 작은 테이블에 9명이 옹기종기 끼어앉았다

이런일은 처음이라 진짜 의외였다;; 원래 내가 부르면 애들 잘 안나오는데=_=


술이 겁나땡겨서 칵테일 두잔 + 보드카 3샷을 들이켰다

근데 하나도 안취해서 나도 울고 술도 울고 내 지갑도 울었다는 비극이...











미생물학시험이 굉장히 애매하게 2시로 잡혔길래 오전에 밀이네 집에 모여 와플을 만들어먹었다

늦게도착해서 도와주지도않고 먹고나서 설거지도 안한 주제에 이런 말 하면 안되는거 알지만 솔직히 맛없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산뜻하고 뽀송한 와플이 아니었음

버터도 너무 많이 들어갔고 뭔가 꽉꽉 채운듯한 "알찬"느낌의 와플이라서 별로였다


요건 말린토마토와 올리브가 들어간 일명 피자와플ㅋㅋㅋㅋㅋ

오른쪽은 무설탕 와플

무설탕 와플은 스크램블에그+베이컨을 곁들여 먹고 피자와플은 크림치즈를 발라먹으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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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의 힘
















이런 영화를 보면 한동안 묘한 딜레마에 빠지게된다.

적어도 나는 그렇다.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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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e

2012/03/04 20:37






어제 술취해서 모르는 사람 번호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자








ㅅㅂ..





























이틀연속으로 클럽을 갔는데도 살짝 부은걸 빼고는 걷는데 지장이 없는걸 보니 이제 발목도 거의 완치가 된듯






술맛이 쓸때는 무화과보드카에 비터레몬을 섞어마시는데
어제 미비군이 한모금 마셔보더니 인조적인 단맛이 마치 무슨 이상한 일본 음료수같댄다
아니라고 우기다 생각해보니 맞는말인듯
달달한 플라스틱 음료 맛이랄까 딱 내가 좋아하는 맛이다





그 뒤로 예거마이스터를 몇잔을 마셨는지 모르겠다






















덕분에 다음주 시험은 시망하게 생겼지만 알이즈웰 :)











베이컨 피자 마이쪙
양파 많이 들어가서 마이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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