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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고 짜증나고 일이 안풀린다

이럴땐 다 집어치고 나가서 동네한바퀴 돌고오는건데

시방 걷지를 못하니_no







학기내내 공부와의 인연을 끊고 맘편히 놀기만한덕에
시험이 코앞으로 닥친 현재 제대로 죽을똥맛이다

"내일 할 일을 오늘로 앞당기지마라"라는 좌우명을 핑계로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 시험범위라도 훑어볼 생각으로 강의pdf를 열어봤는데
오메 이게 뭐시여 난생 처음보는 전문용어가 바글바글
다른애들은 이걸 읽고 내용을 이해한다고? 같은 수업 듣는 난 그동안 뭘 한거지?

시험기간 되면 개고생할거라 예상은 했었는데 이토록 심각할줄은 몰랐다......

무엇보다 나란 인간 여태 책 한권 안사고 뭐한거지 그래 책은 그렇다 쳐 그럼 제일 중요한 과목별 스크립트 이건 왜 한게도 없는데????? 다른 애들 스크립트 살때 난 그 돈으로 까까사먹고 돼지같이 살이나쪘나봐 난 안될거야 아마.....


이러니까 3살이나 어린 동생한테 하루종일 밥먹고 병신짓이나 한다는 소릴듣지
열받아서 있는말 없는말 지어내며 꽥꽥 소리지르다 울컥해서 박차고 일어났지만
사실은 동생이 아닌 나 자신에게 화가 더 많이 난거겠지 다 사실이니까ㅠㅠ


아 망했어 망했어
이번 생은 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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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밥♭















매서운 눈보라가 몰아치는 겨울,

외롭고 심란한 형사,

괴이한 연속살인,

두얼굴의 용의자들








전형적인 노르딕 느와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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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밥♭

I AM SHERLOCKED

덕질 2012/01/22 19:56






셜록 시즌2를 본 뒤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어떤 드라마나 영화를 봐도 밋밋하고 심심해 긴장감이 없어
시트콤을 봐도 웃기지가 않아
만화를 보거나 게임을 해도 몰입이 안돼
셜록의 미친존재감을 따라갈 인물이 없어


내년까지 어떻게 기다려 뭘하고 기다려
인생에 알래스카만한 그림자가 드리워진듯한 이 느낌을 어떻게 말로 표현하지
디멘터의 키스를 받으면 이런 기분일까 지상의 모든 낙이 한순간에 사라진듯한

무슨 얄미운 드라마가 시즌당 에피소드가 3회밖에 없는거지
미니드라마도 5회는 있어야 시청자에 대한 예의 아니겠어
시청자를 밥으로 아나 어떻게 3회 보여주고 1년을 기다리래
기다리다 죽으면 어떡하라구?? 나 진짜 죽을거같은데???
CNN만 한참 욕했더니 이젠 BBC까지 드라마를 날로먹네

하지만 어쩌겠어 블로그에서 소심하게 찡얼되다 잠자코 기다리는수밖에
그리고 온세상의 셜록덕후들은 덕후르르하며 울겠지






셜록은 블랙홀이다

그리고 난 그 블랙홀에 빨려들어 허우적대는 한마리 개미핥기와도 같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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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밥♭







어서 이 그지같은 집구석을 나가야지


매일 똑같은 일로 화를 내고
똑같은 일로 싸우고
똑같은 잔소리를 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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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밥♭















송중기 완전 찌질하고 웃기고 그러다 좀 귀여운가 하면 또 다시 엄청 찌질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가지는 연기를 서슴없이 하는 모습이 굿d


한예슬도 귀엽고.. 의외로 송중기랑 잘 어울리더라







평점:





좀 지루한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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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밥♭






점점 덕질에 빠져서 현실에서 멀어져가는 느낌이 들어;ㅅ;
하루종일 컴퓨터만 붙잡고 앉아있으니까 중학생 때로 돌아간 기분이야
가끔 잠에서 깨면 지금 내가 꿈을 꾸는건지 아닌지 헷갈릴때도 있고
아아 요즘 진짜 이상해...








FINAL이란 믿기지 않는 단어가 뙇! 누가 못알아먹을까 대문자로 뙇!

머나먼 해외팬은 그저 쓰라린 눙물을 삼키며 디비디가 나오길 기다립니다








아이쨩 연극 보러가서 인증샷 찍다가 과하게 몰입된 에리퐁

역시 넌 ... 독특해









볼때마다 더 예뻐진 소춘이 역시 미모는 타고나는것 (..잠깐 눈물 좀 닦고)
그래 비쥬얼은 인정

하지만 입을 여는 순간.........









최근 머리를 싹뚝 잘라버린 쿠미키




이게 머리 자르기 전

쿠미키가 입은 옷 완전 내가 동경하는 스타일이다 ㅎㅏ...




갈색도 어울리지만 쿠미키는 역시 요로케 금발이었을때가 진리인듯





화장이 마음에 들어서 퍼온 사진들

이렇게 날렵한 아이라인이 좋다









가끔 들리는 츠짱 블로그
돌리윙크 신상을 보면 섀도우며 츠케마도 그렇고
대체적으로 많이 자연스러워진듯
갸루들의 우상 츠장까지 자연스러운 메이크를 선호하다니
이제 눈에 확 튀는 갸루메이크의 시대는 지난건가;ㅅ;








AKB를 특별히 좋아하는건 아닌데 요즘 미친듯이 잘나가니까

어딜가나 얘네 소식이 들리고 가끔 관심가는 기사있으면 클릭해보고

신곡도 꼭 한번씩 들어는보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래 이름도

외워지고 (물론 제일 유명한 애들만..) 이름을 알다보니

어디가서 좀만 아는척을해도 다들 내가 akb 골수팬인줄안다-_-;

물론 진짜 팬들은 바로 눈치채지만 일반인은 대개 "헐ㄹㄹㄹ 대체 몇명이야 으악 뭐야 몰라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이기때문에 그 많은 애들중 네다섯명 정도만 구분할줄 알아도 신기하게 보이는듯


그니까 결론을 말하자면 나 AKB 팬 아님=_=

앗짱+마리코 핥는건 인정

좀 귀여운 애들을 뽑자면 코지하루, 떡잉여, 마유유 정도?

하지만 나머지한테는 애정따위 없음











화장하는 스타일이 많이 바뀐 노노

영원히 갈줄 알았던 눈밑 흰줄은 빠이빠이








머리자르는게 요즘 유행인지;ㅅ; 야굿도 머리를 잘라버렸다
근데 길었을때가 더 예뻤어...




꺅 이때가 레전드








*







이쯤에서 삐약이 신곡에 대해 몇마디 하자며는..


일단 곡 자체는 처음듣고 병맛크리^_ㅠ 오토튠을 발로 넣었음
근데 계속 듣다보면 완전 적응되고 상콤하고 중독성쩐다 뭐랄까 매운걸 계속 먹다보면 혀가 둔해져서 자꾸 더 매운걸 찾게되는 그런 현상?

의상은 ... -_-;; 처음봤을때 으악ㄱㄱㄱ!!!!!하고 경악했지만
급낮아진 평균연령을 감안했을때 어색하게 어른스러운척하면서 손발 오글거리게 만드는것보단 대놓고 유아틱한게 오히려 애들한테 어울리는듯
보다보면 나름 귀여워보일수밖에 없는 의상인지라..

또 중요한 점은 아이쨩 졸업으로인해 그야말로 엄청난 솔로분량이 생겼다는 거!!
다행이도 아직까지는 한명에게 몰아주기보다 다들 짧게나마 솔로파트를 나눠갖는 컨셉으로 가는듯하는데 덕분에 10기들 목소리도 들어보고 좋긴하지만
문제는 가키쨩 비중이ㅠㅠㅠ 명색이 졸업싱글인데 우파 졸라 치사하게 나온다
병풍은 무덤까지 병풍이냐......hㅏ..........

10기중에서는 현재로써 하루나랑 마사키가 푸쉬를 받는듯
하루나는 별관심없고.. 마사키!!!! 격하게 아낀다!!! 가창력따위 필요없다 넌 얼굴을 믿어라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마성의 귀요미
그나저나 에그출신 미즈키에 이어 해외팬들의 별 쿠도까지도 왠지 뒤로 밀리는듯
에그시절 실컷 고생하다 데뷔했는데 데뷔하고나서도 병풍대접받는건 뭐지=_=
다음싱글을 기대해보는수밖에

그리고 굳이 말할 필요도 없지만 리호 니가 짱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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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밥♭

[영화] 50/50

영화 2012/01/19 22:41













생존율 50%의 희귀암이라는 잔혹한 현실에 대한 산뜻한(?) 코미디







조셉 고든 레빗은 여전히 매력적이고




세스 로겐은 여전히 웃기며




안나 켄드릭은 여전히 촌티를 못벗었다.





세명의 배우가 이루어내는 담백한 조화.

너무 우울하지도 너무 유쾌하지도 않은
그러면서도 현실성을 잃지 않는 딱 알맞은 비율.










평점:











보너스:


아담의 여자친구로 나온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빌리지]의 주인공으로 나왔던 앤데 얘가 원래 이렇게 예뻤었나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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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바디 올라잇]이라니
이게 왠 롤리폴리 뺨치는 70년대 제목이냐..


















동성애라는 테마에 대해 그 어떤 cliché 하나 없이 영화를 만드는게 가능하다는 걸 보여준 작품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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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 중에서 내가 가본 곳은??^^



































시발 한개도 없어!!!!!!







이런 망할 웃픈 상황이 다 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디가서 한국인이라 말할 자격도 없다 제기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한두개도 아니고 무려 50개!!!!! 중에서 어떻게 가본데가 하나도 없냐
TOP10, 아니 TOP20 만이래도 내가 이정도로 쪽팔리진 않겠건만
50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가 내 뺨을 후려치는구나....
대체 어디부터 보러가야되는건데?? 응???ㅠㅠㅠㅠㅠㅠ










CNN 개객끼 넌 나에게 목욕값을 줬어!!!!!!!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앞으로 BBC만 보겠어.....두고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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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밥♭







"사실, 저 어른 되는 거 별로에요. 어른 되면, 좀 비겁해지는 것 같아. 겁도 많아지는 것 같고. 그래서 싫어요"








*









이상야릇한 꿈을 꿨다
과연 이게 내가 원하는 걸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닌듯싶다


생각하면 할수록 아닌게 확실하다



꿈은 꿈일뿐 오해하지말자=_=









*









The Simpsons에 등장한 코리아타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적응안돼


심슨 그림체가 원래 이렇게 디테일 돋았던가


"불고기를 시켰는데 똥을 주더군요"


스리라챠가 언제부터 고추장이었지?^_ㅠ
그래 우리집 냉장고에도 있으니까 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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